▲ (스파이런트 홈페이지 캡쳐)커넥티드 자동차를 비롯한 차량용 이더넷 테스트 솔루션 제공업체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Spirent Communications plc)(런던증권거래소:SPT)가 차량 내부 네트워크의 멀티버스(Multibus)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첫 범용 테스트 플랫폼 ‘스파이런트 오토모티브 콤TT(Spirent Automotive ComTT)’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자동차 OEM 업계가 차량용 이더넷 네트워크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CAN(Controller Area Network), CAN FD(CAN with Flexible Data-Rate),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등의 전통적 기술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될 전망이다. 스파이런트가 개발한 새로운 범용 플랫폼은 전통적 차량 내부 네트워크는 물론 차량용 이더넷의 적합성 및 성능 테스트를 엄격하게 수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의 조합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차량용 이더넷 검증은 새롭고 복잡한 여러 방법론을 필요로 한다. 응용 계층의 기능성 및 적합성을 검증하려면 오픈(OPEN) TC8/11, 아브뉴(Avnu) AVB, RFC2544/2889 등 네트워크 계층과 연관된 테스트 기준을 거쳐야 한다. 더욱이 차량용 이더넷과 전통 네트워크 간의 ‘게이트웨이 테스트’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현재 엔지니어들은 ECU(Electronic Control Units)와 게이트웨이를 완전 검증하기 위해 두 가지 다른 테스트 플랫폼을 이용한다. 전통 버스 기술 테스트 플랫폼과 이더넷 네트워크 테스트 플랫폼이다. 스파이런트의 오토모티브 콤TT는 두 테스트 방법론을 하나로 결합해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테스트 시스템을 지원하는 첫 플랫폼이다.
토마스 슐츠(Thomas Schulze) 스파이런트 자동차사업부 마케팅 및 사업개발 이사는 “스파이런트의 오토모티브 콤TT는 범용 스위치-네트워크 테스트 접근법을 바탕으로 데이터 로깅 및 분석, ECU 시뮬레이션 및 사이버 보안 테스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요 비용을 줄이는 한편 테스트 주기와 제품 출시 속도를 가속화한다”며 “서로 다른 설계 및 검증 단계에서 디바이스의 검증을 간소화해 결과적으로 인증 획득 과정의 용의성을 높인 오토모티브 콤TT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사인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면밀한 협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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