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는 이란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전직 장교인 미 공군 정보요원 모니카 위트(39·여)를 기소했다.
SHUUD.mn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08년까지 미 방첩 장교로 일한 뒤 전역해 계약직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위트는 2013년부터 이란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정보작전 관련 사항을 이란에 넘기는 등의 간첩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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