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붕구 재활용 분리배출 `마을버스 홍보판`(사진=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해 중국의 폐자원 수입규제로 재활용 폐기물 수거 대란은 물론, 전 지구적으로 환경에 문제가 매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마을마스에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사용억제 내용을 담은 ‘마을버스 달리는 홍보판’ 운영에 나선 것.
이를 위해 구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와 연계해 도봉08번(5대), 도봉09번(14대) 모두 19대의 마을버스 외부에 자원 절약, 재사용, 재활용 실천을 위한 홍보 시트지를 제작해 부착하고 2월 7일부터 도봉구 곳곳을 운행중이다.
홍보판은 △독주택도 유리병·종이류·스티로폼은 ‘반드시 따로 배출’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비닐봉투 제공금지, 장바구니 사용동참 △폐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고래의 모습 등을 담은 내용들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방법 안내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을버스 도봉08번과 09번은 주민의 왕래가 많은 창동역을 지나 도봉산역까지 왕복하는 노선으로 구는 지역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홍보판를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번 ‘마을버스 달리는 홍보판’을 올해 상반기와 후반기 1차, 2차에 나눠 진행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환경인식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올바른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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