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 (사진=강남구)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7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최대 5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셀프리(selfree)학습제’ 상반기 참여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셀프리학습제는 ‘self’와 ‘free’의 합성어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공부하는 학습모임에 강사료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지역 인적자원 개발과 생활 속 학습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학습자의 70% 이상이 강남구민으로 구성된 팀으로 구는 생활체육‧어학분야‧교과지원을 제외한 평생학습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15일 이후 구청 교육지원과(강남구보건소 4층, 강남구청역 1번 출구)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육지원과(☎02-3423-5285)와 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4월부터 6월까지 1일 1시간 이상 총 6회 이상의 학습활동을 해야 한다. 단, 수강생 출석률이 3회 연속 50% 미만인 경우 자동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미영 교육지원과장은 “배움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품격 교육도시 강남’의 브랜드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미국, 관세 10%p 인하"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유예하고 펜타닐 전구물질의 미국 유입 차단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미국은 중국에 부과해온 관세를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김해공군기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귀국길에...
김상태 북구의장,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30일 의장실을 방문한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권오헌 회장 등 임원단과 지역 봉사활동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캐나다,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 타결"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양국 간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의 실질적인 협상 타결을 발표했..
사회적 약자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
[뉴스21 통신=최병호 ]□ 울산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 ’25. 10. 30.(목) 10:30경 울산북부경찰서장, 울산시티병원(이사장 : 김용구) 김상기 상임이사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기금전달식은 ○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한궁, K-스포츠 대표브랜드 지정으로 체계적 육성해야"
[뉴스21통신/장병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
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대형 프랜차이즈의 ‘규모의 파도’, 동네 카페를 집어삼키다
[뉴스21 통신=문제현 ] “규모의 경제”가 가격을 지배할 때저가형 대형 프랜차이즈(이디야·빽다방 등)의 급증은 단가·원두·물류·마케팅 전반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소비자가격을 끌어내리는 순간, 동네 카페의 ‘차별화 비용’은 고스란히 점주의 부담이 됐다. 결과는 단순하다. 가격 선택지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