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2-13 10:09:34
기사수정

[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강력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관내 체납 2회 이상, 징수촉탁 체납 4회 이상 차량이다.

 

또한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즉각 견인, 공매처분을 할 계획이다.

특히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장착한 차량을 통해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에 더욱 힘을 기울여 선진 납세문화와 공정한 조세풍토를 정착시키겠다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중 차량 8,083대에 자동차번호판 영치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여 자주재원을 확충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66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