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사회 중심의 ‘커뮤니티케어’를 위해 어르신 돌봄 플랫폼 ‘시니어시터’와 ‘도봉구 어르신 돌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어르신 돌봄 플랫폼 ‘시니어시터’(www.seniorsitter.co.kr)는 예비사회적기업 ㈜비비웰이 만든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으로, 어르신 돌봄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시니어시터’는 요양보호사, 간병사, 노인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소지자 개인 및 기관이 판매회원으로 가입하여 자신의 용역서비스 가격을 설정하고, 상품으로 등록해 수요자(구매회원)가 필요사항을 적시하면 여기에 판매회원이 입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자가 아닌 단기·중기 어르신의 홈케어 서비스로, 구직이나 부업을 원하는 요양·간병·돌봄 관련 전문인에게 거주지 근처의 지역 어르신(비 수급자 중심)에게 소개해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발굴 및 제공의 기회도 갖는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시니어시터’에 가입한 돌봄서비스 공급자(판매회원) 중에 도봉구에 주민등록한 개인 및 사업자등록을 한 재가방문요양센터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수수료를 면제(금융수수료 제외)하고 도봉구 수요회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시범운영 기간인 2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다.
구는 이번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의 돌봄종사자들이 연결되어 가족 돌봄의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의 돌봄전문 자격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 간의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커뮤니티케어 실천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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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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