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낸 이후 운전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9일 버킹엄궁은 "필립공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포기하기로 했다"는 필립공의 입장을 말했다.
지난달 17일, 필립공은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몰고 왕실 별장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상대방 운전자는 손목이 골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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