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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고흥군 가족센터’로 확대 운영 - 2019년부터 다문화, 일반, 한부모·조손가족, 맞벌이 가정 통합서비스 지원 명성진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19-02-11 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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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고흥군 가족센터’로 확대 운영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19년부터 고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고흥군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해다문화 가정은 물론 일반 가정까지 확대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흥군 가족센터는 2008년 3월 개소한 이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통합 교육 등 15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1,500여 명의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다문화 가정과 관련해 가족·자녀교육상담·번역 서비스·창업 교육다문화자녀 성장학교인식개선사업 등 다문화 관련 15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센터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가족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해 가족 돌봄 나눔 사업생애 주기별 가족교육 사업가족상담 사업친화문화조성 사업정보제공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아이돌보미 지원 사업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등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사업을 마련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가족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센터장을 공모하여 지난 1월 민간전문가인 박미랑 센터장을 임명하였으며향후 다문화·일반·취약계층 가정 구분 없이 지역주민이 모두 큰 의미의 한가족을 이루어 살 수 있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형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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