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
  • 장은숙
  • 등록 2019-02-11 11:01:14

기사수정
  • 관객을 이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 밸런타인데이에 만나는 달콤한 오전의 음악회


▲ 비올리스트 김상진(사진=예술의전당)



대한민국 마티네 콘서트의 대명사,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가 밸렌타인 데이에 맞춰 찾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를 오는 2월 14일(목)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개성 넘치고 재치 있는 설명이 안내하게 될 이번 음악여행은 달콤한 낭만과 함께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음악회로 꾸며진다.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동아 콩쿠르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이자 완벽한 테크닉과 호소력 있는 연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방송진행자와 해설자로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매월 다른 지휘자와 실력파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콜라보가 특징인 2019년 <11시 콘서트>, 이번 공연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지휘자 구모영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관객들과 만난다. 


음악회는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으로 문을 열고,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의 협연으로 만나는 베토벤의 로망스로 사랑 넘치는 밸런타인데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협연하고, 슈만의 교향곡 1번 <봄> 1악장을 연주해 겨울의 끝자락에서 한층 가까워진 봄의 기운을 한발 앞서 전할 예정이다. 


2월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커피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브런치 케이터링” 서비스도 마련된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11시 콘서트>는 정통 클래식 음악 연주에 더해 친절한 해설을 제공하여 관객들의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돕는다. 피아니스트 김용배를 시작으로 아나운서 유정아,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훈, 피아니스트 조재혁 등이 진행을 맡아왔다.


클래식 콘서트 무대답게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솔리스트들의 화려한 협연무대가 매달 이어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