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주민과 함께하는「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 추진
  • 박신태
  • 등록 2019-02-08 11:37:56

기사수정
  • 15개 부서 31개 사업 협업체계로 추진


▲ 지난 1월 15일 미세먼지 저감조치로 은평구청 주차장을 폐쇄했다.(사진=은평구청)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일상화 된 미세먼지의 피해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2019년 주민참여형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개 부서가 31개 사업을 추진하는 협업체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미세먼지주의보, 경보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SNS, 홈페이지, 전광판 게시 등 모든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신속한 전파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주차장 출입제한, 차량 2부제 실시, 공사장(사업장) 조업단축, 도로청소를 위한 분진흡입 및 살수차 운행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고자 한다.


미세먼지 발생원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및 비산(날림)먼지 발생 사업(공사)장 내 미세먼지 저감 설비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며, 관내 노후 및 파손도로 적기 정비, 공사장 주변과 은평터널 세척작업 실시 등 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보다 근본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카쉐어링(나눔카)사업 추진 등 교통 수요관리 대책도 병행한다.


민관협력 환경네트워크인 “우리가 GREEN 은평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를 통해 미세먼지 캠페인 이외에 친환경 멸절보내기, 시원차림 캠페인, 온(溫)맵시 캠페인 등 시기별로 맞춤화된 캠페인을 추진하여 활동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고, 또한 주민참여형 차량 2부제를 유도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나 지하철 출구 주변에서 대중교통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1월 30일 학교 인근 및 역 주변 등 3개소(은평초 입구, 구산역 1번 출구, 불광천 ECO에너지 테마파크 건물)에 미세먼지 알리미 소형 전광판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구민 건강권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영유아를 위해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하고,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통해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 공적보호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얼마 전 1월 13일~15일, 3일간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정도로 최근 공기질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2월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을 앞두고 있어 우리구는 모든 행정력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추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구민들께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