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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공항서 이민국 직원 때린 영국인 6개월 실형 김가묵
  • 기사등록 2019-02-07 15: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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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이민국 직원의 뺨을 때리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40대 영국 여성이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로이터를 인용 보도한 SHUUD.mn에 따르면, 40대 영국 여성 A씨는 비자가 만료된 뒤에도 5개월이 넘도록 발리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항에서 불법체류로 발생한 벌금 4천800만 루피아(약 540만원)를 납부하지 않으면 출국할 수 없다는 말을 듣자 이민국 직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불공정한 판결이라며 판결에 불만을 나타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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