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 2018년 10월 청소년 축제에 참여한 유니티 크루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인생의 주체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이하 함께)’는 청소년댄스연합동아리 ‘UNITY CREW(이하 UNITY CREW)’가 2월 9일 오후 7시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NITY CREW는 함께가 만들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고등학생,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다.
올해로 창단 4년째를 맞이한 UNITY CREW는 춤을 사랑하는 23명의 청소년이 모여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춤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UNITY CREW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창작안무와 다양한 유닛 공연, 멋있는 단체 안무로 진행될 예정이다.
UNITY CREW 박세희(구로고 3학년) 청소년 단장은 “바쁜 시간속에서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모여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뜻 깊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미국, 관세 10%p 인하"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유예하고 펜타닐 전구물질의 미국 유입 차단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미국은 중국에 부과해온 관세를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김해공군기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귀국길에...
김상태 북구의장,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30일 의장실을 방문한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권오헌 회장 등 임원단과 지역 봉사활동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캐나다,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 타결"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양국 간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의 실질적인 협상 타결을 발표했..
사회적 약자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
[뉴스21 통신=최병호 ]□ 울산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 ’25. 10. 30.(목) 10:30경 울산북부경찰서장, 울산시티병원(이사장 : 김용구) 김상기 상임이사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기금전달식은 ○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한궁, K-스포츠 대표브랜드 지정으로 체계적 육성해야"
[뉴스21통신/장병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
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대형 프랜차이즈의 ‘규모의 파도’, 동네 카페를 집어삼키다
[뉴스21 통신=문제현 ] “규모의 경제”가 가격을 지배할 때저가형 대형 프랜차이즈(이디야·빽다방 등)의 급증은 단가·원두·물류·마케팅 전반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소비자가격을 끌어내리는 순간, 동네 카페의 ‘차별화 비용’은 고스란히 점주의 부담이 됐다. 결과는 단순하다. 가격 선택지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