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14개 훈련기관의 18개 훈련과정 1차 선정 이영남 /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2-01 21:40:37
  • 수정 2019-02-01 21:52:28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월 1일, 2019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14개 훈련기관(18개 훈련과정)을 선정․발표하였다.


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기술・고숙련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시작하였고, 올해에는 훈련규모를 1,300명으로 늘리고, 우수한 훈련기관에 대하여 연간 1회 운영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2회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회차도 확대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부산대, 한밭대, 멀티캠퍼스, 휴넷 등이며, 빅데이터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18개 훈련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훈련기관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훈련과정 관련 기초지식을 갖춘 자*를 중심으로 기관별로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훈련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3∼10개월에 걸쳐 진행될 훈련의 훈련비 전액과 훈련장려금 등을 지원받게 되고, 훈련을 이수하면 각 훈련기관의 협약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지원도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2월중 훈련생 모집을 시작하여 빠르면 3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되며, 자세한 일정은 직업능력개발정보망(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61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