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월 23일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마을만들기 활동을 현재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주민 및 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함께Green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는 2019년 마을사업의 방향 및 세부사업별 집행방법, 사업담당자와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을 소개하고, 마을지원사업과 관련해 제작된 우수사례 동영상 및 홍보물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마을에서 제안된 마을의제, 공동주택 내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19년 함께Green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2019년 함께Green마을만들기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는 △특색 있는 마을의제 지원사업 분야에 주민제안으로 5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1건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이야기가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분야에 5건 등 모두 11건이 지원됐다.
이후 구는 심의 등을 거쳐 지원규모, 사업내용 및 주민역량에 따라 차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마을에 대한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은 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봉구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