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북부에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40도를 밑도는 역대 최악의 한파가 찾아왔다.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간 등 중북부 주정부 3곳과 앨라배마, 미시시피 등 남부 주정부 2곳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들은 학교와 유치원 활동을 중단했다.
관계 당국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한파에 2명이 사망했으며, 수백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미 전역에서는 1,1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5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