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와 이동진 도봉구청장(사진=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월 28일 구청1층 로비에서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회적참사특조위)에서 기획한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전국 순회전시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할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신고가 진상규명의 시작입니다’의 첫 전시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사회적 참사임을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 발굴과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는 2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피해사례 ‘피해자들의 아픔 그리고 극복’ △제품 ‘참사의 원인, 가습기살균제’ △활동 ‘멈추지 않는 피해자 운동’ △‘가습기살균제참사 해결을 위한 노력’ △‘희생자를 추모하며’ 등 5개의 섹션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가 사회적참사의 문제해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작은 시작이었지만 이를 계기로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 12월 17일 지자체 최초로 사회적참사특조위와 ‘가습기살균제 사용자 및 피해자 찾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오는 1월 31일까지의 집중조사 기간동안 설문지 조사 및 심층 인터뷰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내용을 토대로 역학조사도 진행한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