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및 바람 가림막 설치 -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해소 앞장 명성진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19-01-30 14:04:15
기사수정

△고흥군,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및 바람 가림막 설치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겨울철 강추위 속 버스를 기다리는 군민들의 추위를 덜어주기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읍면소재지 버스승강장에 바람 가림막 10개소를 설치하였고 6개소에 추가로 발열의자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바람 가림막은 외부 추위를 차단하고 안에서 바깥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하였으며발열의자는 기온이 17℃ 이하일 때 38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작동된다.

 

버스승강장을 이용한 군민들은 차가운 바람을 피할 수 있고 기온이 낮을 때 발열의자로 인해 너무 따뜻하다면서 대부분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과 학생들로서 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는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으로 고령 인구비율 전국최고인 우리군 어르신들이 찬바람을 피함으로써 한파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버스승강장 바람 가림막과 발열의자를 확대 설치하여 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58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23일부터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