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사업장 내 10개 상주협력사를 대상으로 284억 원의 생산장려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생산장려금은 회사의 연간 경영실적에서 초과 이익분을 협력사들과 나누는 제도다.
2018년에는 특별격려금 71억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120억원 늘어난 2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임금공유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한다.
임금공유 프로그램은 SK하이닉스 임금 인상분의 일정 부분을 협력사에 지원하는 제도다.
SK하이닉스 측은 인센티브 지원 등이 협력사들의 고용 유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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