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의 울림(허회태 作)새로운 예술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의 창시자이며, 서예의 회화적 창작 선구자로 알려진 허회태 작가의 ‘심장의 울림전’이 오는 2019년 2월 19일~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허회태 작가는 독일, 미국의 5개 갤러리 순회전(7개월)을 실시하여 abc, fox방송에서 크게 방영했고, 스웨덴국립세계문화박물관 초대로 이모그래피 특별전을 가졌다.
또한 이모스컬퓨쳐라는 새로운 조형예술 작품 세계가 매월 20만 명이 방문하는 영국 Art Jobs Gallery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 CNN "Great Big Story"채널에 美에 포커스를 맞춰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가치,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 소개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모그래피(Emography)는 인간사회의 희로애락을 한 번의 붓질로 번득이는 찰나의 세계를 가장 단순하게 축약하여 임팩트있게 표현하였다. 또한 이모스컬퓨쳐(Emosculpture)는 허회태 작가의 철학을 직접 붓으로 써서 기술한 메시지가 담겨진 입체조각들로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에서 비롯된다.
화면에 채워진 내용에 있어서는 위대한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하여 “생명의 꽃”, “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잔치”로 확장해 가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형식면에서 정비된 콘셉트와 양식으로 진화하여 유기적 관계가 잘 나타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생명의 꽃에서 근원적 심층세계를 응시하면 심장에서 시작한 울림을 기억하고 커다란 생명감이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의 꽃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생명을 노래하는 꽃은 신비한 생명의 파장이 전해지는 새로운 울림의 세계가 열린 것이다. 심장은 끝없이 오묘한 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심장은 우리 몸의 군주라고 하겠다.
그래서 심<心>자 상형을 이끌어내 형상과 변화의 조형 세계를 심장에 의한 마음이 서로 공존하기도 하고, 뻗어 나아가기도 한 끊임없는 작용을 작품세계에 이입한 것이다. 따라서 생명의 탄생에서 존재의 근원으로 파고든 세상의 소용돌이를 표현한 것으로 한 가지 구도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합으로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끊임없는 창조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허회태 작가는 “신작중심의 작품으로 감상자들에게 이모스컬퓨쳐라는 조형예술의 매력을 알리고, 자연과 생명의 일치성 그리고 소중함을 함께 이야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회태 작가는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대상 수상, 50여회 전국대회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 활동 등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카이로스허회태 미술관 관장, 연변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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