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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타르 청와대서 정상회담 - 양국 수교 45주년 - 다방면에서 협력 강화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1-28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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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집현실에서 2019년 첫 정상회담으로 카타르의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국왕과 만나 회담했다. 


카타르 측에서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싸니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 셰이크 칼리드 빈 칼리파 알 싸니 왕실 실장, 알리 샤리프 알 이마디 재무부 장관, 모하메드 아흐마드 알 미스나드 국왕 국가안보 자문관, 살레 빈 가넴 알 알리 문화체육부 장관, 알리 빈 아흐메드 알 쿠와리 통상산업부 장관,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에너지부 장관, 모하메드 빈 나세르 알 하지리 왕실 학술 연구 국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종원 경제수석, 김의겸 대변인, 김창모 주카타르대사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국왕의 방한을 환영하며 카타르의 2022년 월드컵 유치와 아시안컵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두 나라의 관계 발전 또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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