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894044&code=61122013&cp=nv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 도약과 체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고양콘(Goyang-Con)’과 연계한 체류형 마이스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시는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하...
▲ 제주국제평화센터(사진=제주도청)“인간과 인간, 인간과 공동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확장된’평화를 제주에서 실현하고, 나아가 한반도와 지구촌에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월 27일,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14주년을 맞아 ‘제주 세계평화의 섬 메시지’를 내놨다.
원희룡 지사는 메시지를 통해 ‘확장된 평화’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제주가 꿈꾸는 평화’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5+1사업을 변화의 흐름에 맞게 재설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인도주의적 지원을 넘어 경제 분야까지 대북협력 확대, 남·북 정상의 한라산 방문 적극 준비, 도민의견을 반영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확대 개편, 세계평화의 섬 사업의 재구조화를 위한 제주평화대공원 사업 보완 등을 비롯해 기존 17대 사업을 현실에 맞게 구체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오는 5월‘회복탄력적 아시아’를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제주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평화에 대해 중점 논의 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원희룡 지사는 “국내·외 제주인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세계제주인 대회를 10월에 개최한다”고 알리며, ‘세계평화의 섬’제주를 더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5년 1월 27일부터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받았고, 평화 실천을 위한 17대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산불방지대책 가동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동안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산불조심 기간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산불 대비 태세를 조기에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 시행됐다.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대형 피...
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19대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노후 차량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새 차량에는 2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용인특례시 통합도시브랜드 디자인이 적용.
용인특례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향군회원, 보훈·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낭독, 축사, 기념영상 상영,...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 도약과 체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고양콘(Goyang-Con)’과 연계한 체류형 마이스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시는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하..
고양시, 시의회 비협조로 국제행사 신뢰도 흔들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도로 분야 최대 규모 행사인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를 공동주최하고 있으나, 시의회의 잇따른 협약동의안 부결과 예산 삭감으로 행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70여 개국에.
양시 '복지재단' 설립, 시의회 반대로 또다시 불발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또다시 부결돼 출범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3월 부결된 이후 두 번째다.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제298회 임시회 부의안건으로 제출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