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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족센터’ 운영 확대 시민 맞춤형 서비스 지원 -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 변경 이상일
  • 기사등록 2019-01-28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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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부터 ‘강릉시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문화가족, 맞벌이 부부, 취약 위기가족,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 서비스를 확대 실시에 나선다.


지원 프로그램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 (부모 역할 강화, 가족관계 개선), 부부교육, 부부 및 자녀 상담, 이혼 전후 상담, 임신갈등 상담, 가족 문제의 예방·상담 및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강릉시 가족센터는 지난해에 개소한 강릉시 1호‘공동육아 나눔터’도 운영되고 있어 어린 자녀 및 손자를 둔 강릉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자녀들의 안전한 돌봄 활동을 위한 장소 및 육아 정보 제공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시 가족센터는 2017년부터 건강가정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릉시민 누구나 가족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및 프로그램 확충으로 가족 다양성이 존중되고 소외계층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강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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