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강복순)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규식)는 25일 오전 11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양촌읍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포경찰·경찰발전위원회는 과일, 쌀, 고기, 내복, 담요, 기저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복순 서장은 “이번 사랑나눔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설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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