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정읍시 이평면에 위치한 성모의집에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위문하는 ‘온정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정읍소방서 직원들과 이평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약 40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손길을 모았다. 시설 내 소방시설 점검, 주변 잡목 제거 등 환경정리 및 애로사항 청취와 추후 소방관서와의 지속적 협조 말씀과 함께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성모의집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시느라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셔 큰 도움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수 서장은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는게 필요하다”며, “정읍소방서 직원의 작은 온정이 널리 퍼져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 가득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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