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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금강환경청, 녹색기업과 소외 취약가구에 사랑의 온정 전해 - 충청지역 녹색기업협의회와 명절 때마다 나눔의 손길 베풀어 - - 청주시 상당구 탑동 일원 영세가구에 연탄 3,000장과 생필품 전달 - 이기운 / 금강유역환경청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9-01-25 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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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금강환경청, 녹색기업과 소외 취약가구에 사랑의 온정 전해


【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125일 청주시 상당구 탑동 일원에서 충청지역 녹색기업협의회와 함께하는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탄나눔 행사는 영세가구 거주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7년부터 설과 추석 양대 민족 고유 명절때마다 추진되어 올해로 벌써 다섯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25개 녹색기업 직원 37명이 함께 청주시 상당구 탑동 일원 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고, 쌀 등 생필품을 소정의 명절 선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을 나누게 되는 청주시 5가구는 충북연탄은행에서 선정한 복지 사각지대의 영세가구들로 추운 겨울 준비를 위해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곳이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추운 겨울과 사랑의 온정이 필요한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녹색기업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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