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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시진핑, 열린 사회의 가장 위험한 적" 김가묵
  • 기사등록 2019-01-25 15: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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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지펀드계의 거물인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George Soros)가 다포스 포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을 "시진핑은 자유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적이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소로스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소로스는 "시 주석 집권 이후 얼굴인식 시스템 등 AI를 이용한 대규모 감시 장비를 중국 전역에 설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통신장비업체 ZTE와 화웨이 등을 둘러싼 지식재산권 침해·스파이 논란과 관련해서도 우려하며 "중국의 위협에 보다 효과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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