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 홍역 의심환자 선별진료소_내부(사진=도붕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경기도 및 대구시 등에서 홍역확진 환자가 확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1월 16일부터 도봉구보건소 1층에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홍역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홍역은 전염성 강한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기침, 결막염 등으로 시작해 구강 점막 반점이 온몸 퍼지는 증상을 보인다.
구는 빠르고 강한 감염력으로 홍역 의심환자들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은 주민들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독립된 공간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됐다.
‘선별진료소’에는 실내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해 오염된 공기를 필터로 걸러 배출하는 음압설비와 공기살균기, 냉·난방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봉구보건소 소속 의사, 간호사, 행정 및 검사요원 등이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역의심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혈액 및 인후도말 등 바이러스를 채취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의심환자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소요기간 동안 자가 격리 조치된다.
구는 보건소뿐 아니라, 관내 의료기관에도 홍역 의심환자(발열을 동반한 발진환자) 내원 시 진료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홍역의심환자 진단 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봉구에는 홍역 확진으로 보고된 환자는 없는 상태다.
구는 국외 또는 국내 홍역유행지역(대구) 등에 여행력이 있거나 발진환자와의 접촉, 예방접종력(MMR)이 없는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는 홍역을 의심하고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길 권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홍역 예방 대응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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