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제빵행사 (사진=노원구)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현재 노원구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3.8%인 7만 6000명. UN이 정한 ‘고령사회’ 인구 비율 14%에 근접했다. 소득이나 건강, 고용과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은 가장 먼저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고령자 스스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한다. 또 다양한 계층의 세대와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여건도 중요하다.
구는 올해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3개 분야 27개 사업에 순수 구비 33억 1900만원을 투입한다.
3개 분야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기반 조성」, 「편안한 어르신 여가시설 지원」, 「생활안정 도모」다.
분야별 핵심 사업을 살펴보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기반 사업」은 기온 변화에 민감한 신체 특성을 고려하여 한 여름 폭염 경보 발령시 ‘24시간 야간 무더위 쉼터’를 가동한다. 지난해 구청 강당 등 11개소에서 모두 3200명이 이용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행정안전부 주도로 올해는 전국으로 전파될 전망이다. 한겨울 한파대책도 마련했다.
한파 경보 발령 시, 지역 내 권역별로 찜질방과 협약을 맺어 희망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희망 어르신 가정으로 온기텐트도 보급했다. 이밖에 ‘실버축구단’과 ‘구립실버악단’ 운영, 영화를 상영하는 ‘청춘극장’, 시각장애인 안마사 10명이 2인 1조 경로당을 순회하는 ‘효도 안마 사업’, ‘장수 축하금 지원’, ‘무연고 사망자 지원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이다.
「편안한 어르신 여가시설 지원」사업 은 ‘노원 50플러스 센터’를 활성화 한다. 은퇴를 준비하는 50세에서 은퇴한 65세 미만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설계와 구직과 진로 상담을 실시한다. 또 ‘하계실버센터 기능 보강’과 관내 24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공기청정기 설치와 물품을 지원하는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그밖에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여가 프로그램으로 개관 1년 만에 총 이용인원 4만8000명에 203회 공연을 진행한 ‘공릉 청춘까페’, ‘어르신 복지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을 진행한다.
「생활안정 도모」사업 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전담기관인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와 ‘노원시니어 클럽’을 운영한다. 교육훈련을 통해 재취업과 사회 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밖에 여가 시설인 경로당 ‘양곡지원’,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9개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더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준비 작업 으로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은 지역 내 어르신 500명과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및 어르신 시설 등의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국내외 정책 등을 분석,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도출하는데도 목적이 있다.
구는 향후 연구 용역에서 조사,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구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도 가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체계적인 어르신 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어르신 친화도시팀’을 신설했다. 13명의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자문위원회’ 구성, 이를 지원할 1명의 전담인력 배치와 제도적 기반이 될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고령사회에 접근하고 있는데 발맞춰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면서 “연구 용역을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어르신들이 살맛나는 어르신 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