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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설날 청소대책 상황실·기동반 운영 - 종량제, 음식물, 재활용 배출 억제 및 혼합 배출 자제 당부 박신태
  • 기사등록 2019-01-25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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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청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 매립지에서 폐기물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구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폐기물 수거일이 월·수·금요일인 동에서는 (2월 4일~2월 5일까지 미수거) 2월 6일 수요일 저녁부터, 일·화·목요일인 동에서는 (2월 3일~2월 5일까지 미수거, 단 2월 2일 토요일에 수거 실시) 2월 7일 목요일 저녁부터 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의 기동반을 각각 편성 운영해 설 연휴기간 청소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처리할 방침이다.


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폐기물 배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및 재활용 폐기물을 혼합해서 배출하지 않도록 구민들께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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