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남문시장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별빛남문시장이 1월 31일까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대표상품 및 먹거리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주최하며 별빛남문시장 상인회 및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에서 주관, ㈜핀연구소에서 시행하는 해당 사업은 시장 내 음식 특화점포를 조성하고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점포별로 접목함으로써 점포 및 시장의 고객 유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또한 현장 방문컨설팅을 통하여 각 업소별 미비한 부분에 대해 교육과 코칭을 진행했으며 타 시장 대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여 점포별로 개선된 디자인물을 제작 및 설치 완료했다.
시장 내 음식 특화점포로 선정되어 새로운 메뉴를 판매하는 점포는 총 6개 점포로 ‘명성왕족발’ △마늘족발 △불족발, ‘삼구반찬’ △매운등갈비찜, ‘시골파전’ △국수감자전 △꼬막숙회무침, ‘오야봉’ △야채호떡 △막창소스, ‘한방즉석족발’ △돼지껍데기냉채 △족발냉채 △족발무김치, ‘코끼리튀김’ △남문바삭탕수육을 각각 전수받았다. 해당 메뉴는 1월 22일 남문시장 개발 먹거리 소비자 시식회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평가를 진행한 결과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각 점포별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 별빛남문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 3종 즉 △별이빵 △별책부록 △별주부전을 개발 완료했다. 이 먹거리는 상인회에서 마케팅 기획을 수립, 판매할 예정이다.
별빛남문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우남 단장은 “별빛남문시장에 오면 대표 먹거리 및 신개발 메뉴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사업단이 진행하는 주중이벤트 및 문화체험과 공연, 계절별 문화축제, 공방체험 행사 등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 친구 연인들이 오셔서 다양한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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