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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설명절 귀성객 맞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및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단속 - 정읍역, 정읍터미널, 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1-24 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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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설 명절 기간 귀성객의 고향방문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내달 1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기간 중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내 여성화장실에 대하여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으로는 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의 총 73개소 공중화장실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겨울철 동파방지로 인한 환기부족에 따른 화장실 내 악취발생 여부, 청소상태, 편의용품 비치, 시설물 파손 여부, 여성화장실 비상벨,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이다.

 


공중화장실 관리상태 점검결과 미비한 부분에 대해 관리부서와 시설물 소유자로 하여금 다음달 1일까지 개선 될 수 있도록 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들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여 선진 화장실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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