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장기 요양시설인 하시엔다 요양원에서 10년 이상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여성을 성폭행해 아이를 출산하게 한 보조간호사가 체포됐다.
피해 여성(29세)는 3살 때 뇌병변을 앓아 오랜 시간 장기요양병원 있었다.
현지 경찰은 아이의 DNA와 보조간호사인 네이선 서덜랜드의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와 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서덜랜드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5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