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문상연)는 1월 2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절기 취약계층 관리 방안’을 주제로 의정부시
제390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호원권역동 국장,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및 맞춤형복지팀, 호원권역 일반동 사회복지 담당자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서비스관리자 및 호원권역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총 26명이 참석해 권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절기 취약계층 관리 방안과 관계된 4가지 토의사항에 대해 진지한 토의를 진행했다.
토의 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복지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홍보에 함께 힘을 쏟기로 했으며, 발굴대상자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위해 상호 활발하게 연계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한 계절적 특성에 따른 취약계층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각 가정방문 시 난방용품 점검 등 안전 관련하여 더욱 각별히 확인을 하고, 문제점 등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방안에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 복지 관련 사업 및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인식할 수 있었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며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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