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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이오빌 경영권 - (주)바이오빌 경영권 분쟁 속 거래정지 박성주
  • 기사등록 2019-01-23 2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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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빌(065940)은 소액주주가  1만2000 명인 회사로 거래정지 4일째를 맞이했다. 바이오빌은 2019년 1월 18일 각자대표인 하종규가 다른 각자대표인 양수열외 6명을 가장납입과 횡령, 배임의 행위를 하였다고 주장을 하면서 분당경찰서에 고소하여 본 건을 거래소에 공시함으로써 바이오빌의 주식 거래가 정지되었다.

2018년 11월 27일 경영참여계약서에 신규사업 목적으로 온페이스외 1인이 100억원을 유상증자하기로 하였고  12월 7일 유상증자금 100억원을 납입한후 2019년 12월 27일 보호예수 1년 주식을 수령하였다.


2018년 12월 2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수열외 2명을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2018년 12월 26일 각자대표로 양수열을  선임하였다. 경영참여계약서에 이사를 동수로 올리기로 명시한 내용을 기존 경영진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무시하고 기존  이사진 6명을 그대로 남기고 신규이사 3명을 올려서 결국 이사진을 6대3으로 구성한  후 기존경영진은 유상증자금 100억중 30억원을 임의대로 사용하여 대주주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경영권 장악에 들어갔다.

2019년 1월 2일 이사진의 우위를 차지한 기존 경영진 하종규 강호경측은 양수열 대표를 불법적인 이사회를 거쳐서 강제로 해임시킨 후 공동대표로 하종규와 권상준을  선임하였다. 그후 온페이스측이 공시위반과 불법 이사회라고 주장하였으나 이를 묵살하고 불법적으로 경영권을 장악하다가 2019년 1월 9일 채권단의 중재로 각자대표로 하종규와 양수열이 각각 선임이 된 후 바이오빌 정상화에 합의한 후 본격적인  회사  정상화에 각자대표들은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기존 경영진들은   1000 억원이 넘는 과도한 CB발행을 해왔고, 많은 채무가 존재해 있으며, 또한 회사에서 불법차용증을 작성하는등의 기존 경영진들의 그동안 불법 행위 등으로 인해서 기업은행에 바이오빌이 180억원의 압류가 되어있었기에 어쩔수없이 유상증자 100억원의 자금중 70억원을 질권설정하게 되었고 기존사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서로 합의하여 향후 각자 진행하게 되었다.

그후 각자대표인 양수열은 자회사인 한국줄기세포의 자회사인 삼성메디코스가 불법적으로 코스닥상장사에 매각되는 것과 미국에서 추진하는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이 진전이 안되어 회계를 비롯하여 사업 전반에 걸친 실사  차원에서 미국에 두명을 보내어 현지의 진행 상황을 확인한 결과,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이 중단된 상태에 있었고 허가 취소위기에 놓여 있었으며, 현지의 사업 파트너사에서는 기존 바이오빌 경영진들은 수많은 약속을 어겨서 더 이상 신뢰를 못하기에  마리화나사업에 대하여 허가취소를 하겠다고 하여 바이오빌의 신뢰 상실과 이미지 훼손  상태에서 위협받는 마리화나  사업의 허가권 유지를 위하여 바이오빌USA를 온페이스바이오USA로 상호변경하고 미납금 150만불중 100만불을 송금하여 마리화나 사업 계약을 유지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과 일본에 설립된 바이오빌 지사는 2018년 12월 10일 각각 800만원에 바이오빌 대표이사인 강호경이 본인 개인에게 회사를 넘겼다.  중국과 일본에서 추진하는 사업중 일부가 2019년 2월에 계약과 함께 계약금 500만불을 수령하는 계약을 한 후 회사지분을 강호경 개인에게 넘겨놓는 행위를 하였고, 이를 파악한 각자대표인 양수열은 바이오빌 지사를 정상적으로 재설립하고자 각각 50만불씩 중국과 일본으로 입금하여 재설립의 절차를 밟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각자대표 하종규는 미국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유지를 방해하고  일본 및 중국사업도  방해 차원에서  공시 담당자를 교체와 동시에  각자대표 양수열을 한국 증권거래소에 가장 납입과 횡령 배임으로  통보하고 바이오빌의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그후 각자대표인 하종규와 기존의 채권단들은 경영참여계약서를 무시하고 각자대표인 양수열에게 조폭들을 보내 협박하고 채권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매일 협박하고 괴롭히던 중 일부 CB채권단은 풋옵션 행사를 하고 법원에 공장경매신청을 하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각자대표인 양수열은 한국인 최초의 세계자바챔피언으로 해외 유명  IT 회사의 연구원을 거쳐 온페이스의 대표이사로 재직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 불거진 이런 불법적인 이사회결의와 인감도장분실신고, 회사법인계좌변경, OTP분실신고등  매일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기존이사진들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며, 기존 자회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해행위를 원천적으로 막고 정상적인 회사로 다시 돌려놓을 예정이다.

각자대표인 하종규와  기존 경영진들을 모두  배임과 횡령등의 혐의로  법적조치하고 동시에   관련자  직원들까지  법적조치한후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존 부실사업들은   구조조정을 통하여 정리하고 성장가능성 있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며, 제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추어 바이오사업과 바이오치료제 개발 및 IT와 결합한 키트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및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해외시장에서 연매출 5,000억 이상을 목표로  하여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

또한 각자대표 양수열의 자바 챔피언으로서의   역량을 살려서 스마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원격진료장치개발, 자기진단장치개발, AI진단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것이다.
미국에서 시작한 의료용 마리화나 신물질 개발 사업은 재배에만 집중되어있는 기존  마리화나 사업과는 달리  가공 유통 및 신물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마리화나 음료 및 마리화나 액상 치료제 개발, 마리화나 기호식품 개발에 연구인력을 확충한 후 세계최고의 뇌신경질환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신경안정제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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