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제공)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년(2015~2018)간 추진한 제주지역 첫 번째 양성평등 정책인 ‘제주처럼’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부터 4년간(2019~2022) 2단계 ‘성평등한 제주, 더 제주처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제주처럼’은 「소통과 포용으로 더 성평등한 제주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성평등한 사회환경 조성, 여성․가족 삶의 질 제고,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등 3대 목표를 설정했다. 제주도는 향후 4년간 7개 정책영역․27개 시행과제․40개 세부사업에 총 35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1단계 ‘제주처럼’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개선을 통해 도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내실을 더한 성인지 정책과 여성친화도시 추진 기반 확대 등 양성평등 정책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더 제주처럼’의 주요 내용은 ▲성평등정책 실행력 강화 ▲여성 대표성 강화 ▲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친화 환경조성 ▲여성안전과 건강증진 ▲돌봄의 사회적 책임 강화 ▲여성일자리 활성화 등 7개 정책이다.
이현숙 성평등정책관은 “성평등이 일상화되고, 여성들이 사회 전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폭력과 범죄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이를 위해 파급력과 실행력을 갖춘 ‘더 제주처럼’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 제주처럼’ 정책에 대한 도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굿즈일체형’ 홍보책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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