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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토양환경 개선 위한 ‘유기질 및 부산물 비료’ 공급 - 325,478천원 / 1,656농가 187,106포(20kg) 지원 - 20kg 1포당 1,600원 ~ 2,000원 지원 이상일
  • 기사등록 2019-01-23 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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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토양환경 개선과 화학비료 절감을 통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들의 농작물 생산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덜어주고자 유기질 및 부산물 비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질 비료는 혼합 유박 또는 유기질, 부산물 비료는 가축분을 활용한 퇴비로서 1등급 또는 특등급 비료로 구분하여 20kg/포 단위로 공급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및 관내 농지에 한하여 1,000㎡당 45포 기준으로, 지난해 말에 접수를 받아 총 1,656농가에 187,106포(유기질 18,381포, 부산물 168,725포)를 농경지 소재지 관할 농협을 통해 오는 23일(수)부터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포당 유기질 비료는 2,000원, 부산물 비료 1등급은 1,600원, 특등급은 1,700원으로 총 325,478천원을 농가에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료 지원 사업을 통해 가축분 및 농부산물을 활용한 퇴비를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순환식 자연농법의 정착으로 자연환경 보전은 물론, 영농에 필요한 비료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의지 고취와 소득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530-24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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