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일부 군인들이 반란을 시도하다 진압됐다고 SHUUD.mn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SHUUD.mn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국방부는 이날 새벽 수도 카라카스에서 무기를 절취한 군인 27명을 체포하고 탈취된 무기를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다.
반란을 시도한 군인들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으며 퇴진을 촉구하고,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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