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패션 분야 창업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 패션 메이커를 위한 비스킷 프로젝트 추진 박용순
  • 기사등록 2019-01-22 14:14:50
기사수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패션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메이커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1억 8천 5백만원으로 ‘패션 메이커를 위한 비스킷(Be Starting a Marke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1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부산 패브릭 메이커 랩, 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재)부산디자인센터,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싱가포르 엑셀러레이터 SEA_Anchor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크라우드펀딩 연계 패션 메이커 창업지원 사업으로,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패션 메이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패션시장 진입을 원하는 메이커(개인, 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니어(7년 미만 업력) 8팀, ▲루키(대학생, 신진 디자이너 등) 12팀으로 총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는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비(300~500만원) 지원,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 프로젝트 대상 싱가포르 플리마켓 1박2일 입점 지원, ▲판로지원 상담 및 기타 창업지원 관련 가점 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잠재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제품 컨설팅에서 판로 지원까지 맞춤형 밀착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의 섬유패션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https://www.onoffmix.com/event/164686)에 등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서 1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51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