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청 전경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창2동 주민협동조합 시끌벅적 사랑방 수랏간에서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식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2동의 ‘식구데이’는 가족 간의 왕래가 없이 외롭게 지내는 지역 어르신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눠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협동조합 시끌벅적 사랑방에서 기획해 매월 19일 진행하고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월 18일에는 민족 명절 설을 맞아, 새해 덕담을 담은 카드를 만들고, 수랏간 직원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떡만두국을 끓여 식사를 하며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창2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2동 주민협동조합인 수랏간은 ‘식구데이’ 외에 다양한 마을 활동을 통해 주민과 정서적인 공감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