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도봉구 `꿈빛터`_꿈빛극장 공연(사진=도봉구청)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초·중등 리모델링 부문에서 방학중학교의 마을결합형 문화복합시설 ‘꿈빛터’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꿈빛터’는 지난해 10월 도봉구와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각각 9억원씩 총 18억원을 투입해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발생한 학교 내 유휴시설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한 마을결합형 문화복합시설이다.
이번 수상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건축계획을 실시하고, 명칭도 학생은 물론 전 구민을 대상으로 공모 통해 선정해 주민과 함께 마을의 공유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공의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시설로 새롭게 탄생시킴으로써 주민들에게는 문화향유 및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직업체험의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도 칭찬 받았다.
12실 규모의 노후한 교사동 전체를 리모델링한 ‘꿈빛터’는 △협력종합예술활동을 위한 105석 규모의 ‘꿈빛극장’ △진로직업 체험형카페 ‘바리스타 배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예체 활동공간’ △‘야외쉼터’ △‘방과후교실 마을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공간인 만큼 학생들을 위한 진로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수업, 동아리 활동은 물론, 주민 대상의 도봉 아카데미 인문학과정, 마을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가족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세부적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후 성과 및 참여도 등을 분석해 학생과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꿈빛터’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에 동참하고,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곳으로 교육의 자치를 이뤄낼 수 있는 혁신적인 또 하나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장도시로 지역사회가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 등 다양한 시도를 펼쳐오고 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