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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자연,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제주' 우리가 함께해요 - 제주 전통재래시장 홍보로 첫 활동 개시 곽유근
  • 기사등록 2019-01-18 14: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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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도청)




자연·사람·문화가 공존하는 제주를 소개하기 위해 ‘제3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가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제3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생생한 도정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학생 SNS 서포터즈들은 제주 곳곳을 누비며 취재한 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려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민선 7기 제주도정의 정책과 주요 행사를 홍보하며, 도 공식 소셜미디어(블로그, 포스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를 모니터링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재난 발생 시에는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도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기도 한다.


이들은 발대식 직후 제주동문재래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홍보로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3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000 씨(000대학 000과)는 “제주도를 널리 홍보하고 싶은 마음에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제주 구석구석을 현장 취재하고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영진 공보관은 “대학생 SNS 서포터즈는 도정의 다양한 정보들을 도민 눈높이에 맞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들은 지난 1년간 도정 행사 현장 17곳을 함께하며 총 524건의 포스팅을 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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