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서 및 행동 문제해결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아동·청소년들의 문제행동의 조기발견과 개입을 통해 문제행동 감소를 돕고, 정서행동 장애로의 발전을 막아 정상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만 18세 이하 또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아동?청소년(기준 중위소득140%이하) 중 문제행동 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아동이며, ‘사회서비스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 등록된 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1월 16일부터 1월 22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 대상자는 1월 25일 개별 통보한다. 비용은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10~30%만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은 정부가 지원한다.
서비스는 증상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별하거나 혼합해 들을 수 있으며, 월 4회(회당 50분 내외)이상 제공하고 12개월 동안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기본서비스로 △아동 및 부모를 위한 심리상담 △아동의 심리적 안정감·사회성·정서발달 등의 지원을 위한 놀이프로그램 △개인의 내적·환경적 원인 분석 및 증상별 치료 등을 지원하는 언어프로그램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유로운 창의력 표현, 자존감 향상, 감각발달 향상을 돕는 미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방학 및 휴일을 이용해 진행되는 집단 활동인 사회성 향상프로그램 △부모에게 아동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는 부모훈련 등 부가서비스도 필요시 진행될 예정이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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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