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헌수)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영재교육기관 평가 및 컨설팅’에서 대전교육정보원영재교육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영재교육원은 2004년 11월 26일 개원한 이래 올해까지 총 14회 정보영재원생을 배출하였으며 2019년도 정보․로봇영재 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1월부터 동계집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3년 주기의 38기관으로 설문평가, 방문평가, 컨설팅으로 구분하여 실시되었으며 평가 영역은 투입영역, 과정영역, 산출영역이었다.
평가 결과 대전교육정보원영재교육원은 투입영역에서 영재교육계획과 지원체제에서 관리자와 영재지도강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이 높으며, 지역여건과 학생 수준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영재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확보 및 예산편성이 적정하여 학습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 수업에 적절하게 집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과정 영역의 교육과정 구성 및 내용, 교수학습에서는 각 과정별 103시간으로 5개 과정이 수준별로 주제중심 프로젝트 수업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 학생들이 각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들을 경험하고 창의적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과정별 리더십교육 편성으로 탐구 및 토론, 발표 중심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정보원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정보인재 양성을 위해 인적 및 물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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