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빵집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수색대는 폭발 현장 잔해 속에서 여성 시신 1구를 추가 수습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소방관 2명, 호텔에 투숙 중이던 스페인 관광객 1명에 이어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프랑스 검찰은 "사고 원인을 가스 누출로 보고 있으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며 사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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