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 서울아레나 조감도(도봉구 제공)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미래성장 동력인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 사업의 핵심축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이하 서울아레나사업)’이 1월 9일 서울시로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서게 됐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이하 서울아레나사업)’은 창동역 인근 대지면적 50,102㎡(시유지)에 1만8400석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전문 실내공연장인 아레나 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2000석 규모의 중형공연장, 11개관의 영화관, 한국대중음악 명예의 전당, K-POP 특별전시관 등의 대중음악지원시설 건립도 함께 제안되며, 창동을 세계적인 이슈 몰이중인 한국 K-POP의 성지이자, 대중음악의 중심지로 확장시켜 글로벌 문화경쟁력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아레나사업’은 이번 적격성조사 통과 따른 민간투자사업 심의, 제3자 제안공고·협상,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9월 착공해 2023년 완공, 2024년 1월부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5,284억원으로 전액 민자로 투입되며, 서울시가 소유하고 민간사업자가 30년간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지난해 12월 GTX-C(수원∼양주)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서울아레나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도봉구는 지난 2010년 문화를 통한 도시발전전략을 처음으로 수립하고, 창동에 대중음악공연장 아레나 건립을 서울시에 제안해 수용하게 됐으며, 지난해 7월에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면서 국책사업으로 격상되어 사업 진행의 탄력을 받았다.
‘서울아레나사업’은 국내 최초의 전문 대중음악 공연장이라는 의미 외에도 창동에 들어서는 300개의 문화기업과 1만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수용할 45층 규모의 창업·문화산업단지(2022년 완공예정), 로봇과학관, 사진미술관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문화를 도봉구 발전의 중심축에 두고 구정을 운영해 왔고, 특히 도봉구를 넘어 서울 동북부지역 발전의 큰 중심이 될 서울아레나사업은 오랜시간 많은 노력을 통해 이뤄낸 의미있는 사업”라며 “내년 착공부터 2024년 개장까지 서울시와 협력해 차질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지적 행정이 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담당자의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지적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굴..
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이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2월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속초시장, 도·시의원, 지역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새 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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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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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