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창동역 동측 공중화장실에 설치하고 시범운영한 ‘무료 비상용 생리대 비치’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하고 여성의 건강권 증진을 통한 여성친화도시에 앞장선다.
구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결과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용 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운영 결과 대부분이 비상시에만 이용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설문에서도 ‘급할 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여성을 배려해 주어 감사하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지역 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도봉산입구, 방학사거리, 방학천, 창동역 서측의 공중화장실과 구청사 1층, 구민회관 1층 화장실 등 6개소에 ‘무료 비상용 생리대 지급기’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1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무료 생리대 지급기와 생리대를 구입했다.
구는 공중화장실에 ‘무료 비상용 생리대 비치’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해 7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6곳의 화장실에도 기존의 생리대 자판기를 개조한 무코인 레버형 기기를 설치하고, 한 기기당 44~45개의 생리대가 비치된다. 비치되는 생리대는 관내 제약기업의 위해요소가 없는 안전한 순면 제품을 사용해 안전성도 특별히 고려했다.
관리는 청소관리원이 다른 화장실 용품과 같이 비치·관리하고, 지급기에 ‘다음사람을 위해 한 개씩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구도 부착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여성의 보건위생을 위한 필수적인 물품에 대한 지원으로 여성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비상 상황에 대해 공적 지원을 함으로써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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