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사 구글이 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가 담긴 메일이 배포된 것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10일 보도에 따르면, 구글 본사 측은 "계정 악용사례를 발견하면 해당 계정을 중단하는 등 조치를 한다"며 "정부가 지원하는 공격의 대상이 될 것으로 의심되는 사용자에게는 이를 경고한다"고 말했다.
해당 계정은 현재 사용 중지된 상태이며, 이메일을 보낼 때 사용된 웹호스팅 서버업체 역시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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