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천군, 설 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 주민 안전 우려 요인 찾아 신속한 정비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1-10 10:39:15
기사수정


▲ 안전점검 장면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최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군은 건축, 도로교통, 전기, 가스, 기계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관내 시설물안전법 관리대상시설물 47개소, 특정관리대상시설물 106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민 밀집지역 등 재난에 취약한 위험요인을 중점으로 주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특히, 설 명절에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터미널 등 운수시설 및 도로교량 의 재설장비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펴 주민안전에 우려되는 요인을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다.

 

, 최근 연료비 절감을 위해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됨에 따라 화목보일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한무협 안전총괄과장은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해 1217일부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42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