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사임의사를 밝혔다.
세계 은행 총재 임기는 5년으로 김 총재의 임기는 2022년 7월1일까지지만 임기를 3년 남겨두고 지난 7일(현지시간) 오는 2월1일자로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총재는 한 기업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인프라(사회기반시설)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지만 세계은행 측의 공식적인 정보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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