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재임에 반대하며 미국으로 망명한 크리스티안 세르파 대법관이 지난 대선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세르파는 6일 플로리다 라디오 방송 EVTV와의 인터뷰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대법원을 장악하며 판결을 뒤집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세르파가 사무실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며, 국외로 도망친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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